
어서와, 캠코는 처음이지?
청년인턴 입문교육 발표회
우리는 가정에서, 학교에서, 그리고 직장에서, 평생 동안 끊임없이 사회화 과정을 거치며 새로운 집단, 새로운 사람들과 관계를 맺습니다. 그 상호작용은 개인에게 소속감과 정체성을 부여해줄 뿐 아니라, 때로는 구(久)와 신(新)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新 캠코 DNA로 미래를 이끌어갈 2017 청년인턴들을 소개합니다!

지난 6월 8일, 청년인턴 입문교육 결과발표회를 통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후배들이 선배 직원들과 첫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청년인턴들은 한 달간 동기들과 동고동락하며 직장생활 기본소양, 케이스 스터디를 비롯한 직무교육과 홍보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캠코인으로 거듭났는데요. 그 결과물을 전 직원과 공유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선배 직원들이 자리를 참석하여 후배들을 환영해 주었습니다.
인턴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깊이 있는 '캠코 50년사 케이스 스터디'로 선배들을 놀라게 한 54명의 청년인턴들! 여기에 각자의 매력을 뽐내었던 ‘프로듀스 54’(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착안), 영화 ‘베테랑’에서 착안한 ‘캠테랑(캠코+베테랑)’,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를 패러디한 홍보동영상은 센스 있는 기획능력이 돋보이기도 했습니다.
인턴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깊이 있는 '캠코 50년사 케이스 스터디'로 선배들을 놀라게 한 54명의 청년인턴들! 여기에 각자의 매력을 뽐내었던 ‘프로듀스 54’(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착안), 영화 ‘베테랑’에서 착안한 ‘캠테랑(캠코+베테랑)’,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를 패러디한 홍보동영상은 센스 있는 기획능력이 돋보이기도 했습니다.

고생한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따뜻하게 맞아준 선배들의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나, 선배들의 발자취를 통해서 과거를 배우고 후배들의 시각에서 새로운 미래를 고민한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있던 연구과제 발표는 선배·후배, 팀장·팀원 관계를 떠나, 100년 기업 캠코를 꿈꾸는 임직원 모두의 공감과 희망으로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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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신조어 사전
- 아재
- 유행에 뒤쳐질지라도 시대를 따라가고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자 노력하는 긍정적인 기성세대를 의미
- 꼰대
- 나를 중심에 두려는 이기주의와 나이, 지위, 경험에서 오는 우월의식이 결합된 기성세대를 의미
나는 어떤 선배일까? 재미로 보는 아재 VS 꼰대 테스트
- 내 불만을 남의 불만처럼 포장해 전달한다
- 힘든 건 없어? 일은 재밌어? 같이 대답하기 애매한 질문을 자주 한다
- 다른 사람이 보는 앞에서 후배에게 면박을 준다
- 젊은 사원들은 참 달라 라는 생각을 자주 입 밖으로 꺼낸다
- 윗사람을 불편하게, 아랫사람을 편하게 느낀다
- 편하게 말해보라고 했다가 막상 내 의견에 반대하면 괘씸해 진다
- 자꾸 아랫사람들을 불러 모아 대화나 회의를 하고 싶다
- 휴가 간 후배가 기념품 사오기를 괜히 기대한다
- 소통하려고 없어도 되는 저녁 식사나 저녁 술자리를 만든다
- 후배의 SNS를 보면서 어느 순간 평가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 전화하지 않고 문자, 카카오톡으로 말하면 예의없다고 생각한다
- 후배가 칼퇴를 하면 개념없어 보인다
- 등산, 게임 등 후배와 취미생활을 공유하고 싶다
- 휴가, 연차 등 쉬는 날을 칼같이 챙기는 아랫사람을 보면 얄밉다
- 업무 외적인 연애, 개인사 등 후배 사생활에 자꾸 관심이 간다
- 이 음식을 후배는 왜 싫어하는 지 의아하다
- 후배에게 힘든 일을 시켰으니 일 끝나고 술 한 잔 사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나 정도면 매우 합리적인 상사라고 생각한다
- 직언은 안하면서 남을 깎아내리거나 비꼬는 말을 자주 한다
- 굳이 내가 하지 않아도 되는 조언이나 충고를 한다
-
후배가
존경하는 선배 -
후배가
좋아하는 선배 -
후배가
실망하는 선배 -
후배가
기피하는 선배 -
후배가
저주하는 선배 - 후배 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