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니까 청춘이다? 청춘을 응원합니다!
BUFF 활동 스케치
지난 4월 통계청이 발표한 청년(15세~19세) 실업률은 11.2%, 통계 작성(1999년)을 시작한 이래 역대 최고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캠코가 이번에는, 최악의 고용상황에 고통 받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나섰습니다! 캠코의 대학생 취업역량강화 지원 프로그램 「BUFF」를 소개합니다.
최악의 구직난 속 청년 구직자 1인이 부담하는 평균 취업 준비 비용은 인문계열 745만원, 사회계열 495만원, 공학계열 507만원으로, 평균 5백만원을 훌쩍 넘습니다. 사회에서 채 날개를 펼치기도 전에 엄청난 심적, 물적 짐을 짊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듯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캠코가 BNK부산은행과 함께 대학생 정보교류네트워크인 「BUFF」(Busan University network of Future Financial leader)를 결성하였습니다. 「BUFF」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지역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어 금융 분야로 진출하고 싶은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2회차를 맞아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지도교수님과 캠코·부산은행 직원으로 구성된 멘토링 활동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취업 컨설팅 전문가와 함께하는 자소서 맞춤 첨삭 및 모의면접, 이미지 메이킹 등의 활동을 마련해 대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알차게 구성된 「BUFF」의 프로그램이 좋은 자양분이 되어 작년 BUFF 제1기를 수료한 163명 중 40여명이 BNK부산은행 등의 금융권 취업 성공하는 등 좋은 결과를 낳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전해드리기 위해 직접 멘토링 활동에 따라가 보았는데요! 이제 갓 캠코와 부산은행에 입사한 따끈따끈한 신입직원들이 멘토가 되어 살아있는 취업 정보를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금융권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대학생 친구들끼리 하나의 꿈을 그리며 공유하는 각종 정보들도 BUFF만의 매력이었답니다.
지도교수님과 캠코·부산은행 직원으로 구성된 멘토링 활동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취업 컨설팅 전문가와 함께하는 자소서 맞춤 첨삭 및 모의면접, 이미지 메이킹 등의 활동을 마련해 대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알차게 구성된 「BUFF」의 프로그램이 좋은 자양분이 되어 작년 BUFF 제1기를 수료한 163명 중 40여명이 BNK부산은행 등의 금융권 취업 성공하는 등 좋은 결과를 낳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전해드리기 위해 직접 멘토링 활동에 따라가 보았는데요! 이제 갓 캠코와 부산은행에 입사한 따끈따끈한 신입직원들이 멘토가 되어 살아있는 취업 정보를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금융권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대학생 친구들끼리 하나의 꿈을 그리며 공유하는 각종 정보들도 BUFF만의 매력이었답니다.

Mini Interview미니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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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티) BUFF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 김지연 학생
- 부산연합동아리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공기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지만 높은 꿈에 비해 다른 사람들이 다 가지고 있다는 자격증도 준비되어 있지 않고 시간은 많지 않아 불안했습니다. 그러던 중 교수님 덕분에 BUFF를 알게 되었고 이렇게 함께 되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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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티) 다양한 취업프로그램 중에서도 BUFF만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김성훈 학생
- 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미지 메이킹, 금융 관련 강의뿐만 아니라 직접 현장에서 채용을 진행하는 많은 분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채용의 트렌드를 알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학교가 한자리에 모인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정보의 집합소가 된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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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티) BUFF 활동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이 있다면?
- 김지연 학생
- 여러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 경진대회가 좋았습니다. ‘선박금융의 활성화를 위한 캠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대회를 준비하면서 조원들과 고민하고, 서적도 찾아보고, 교수님께도 많은 조언을 구하면서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지식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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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BUFF 멘토로서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중점적으로 신경쓰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 기성범 선임주임
- 최신의 정확한 취업 정보를 알려주는 것이죠. 취업 시장 트랜드가 워낙 빠르게 변할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의 경우 정부정책에도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저 자신의 합격 요인도 찬찬히 살펴보는 한편, 최근 서적들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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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리 계장
- 부산은행은 면접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부산은행 CS코칭연수 담당자도 직접 모셔 전체적 면접 흐름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도 했구요. 앞으로도 세일즈 면접이나 임원면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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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티) BUFF 활동을 하면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 김지연 학생
- 부산지역 12개 학교가 모여 엄청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있다 보니 학교 간 협업할 수 있는 활동이 쉽지 않은 것이 아쉽습니다. BUFF 활동이 정말 큰 도움이 되는데, 활동기간 6개월도 좀 더 길었으면 하는 건 욕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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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티) 추후 BUFF에 참여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김성훈 학생
- 프로그램이 정말 알차게 구성되어 있고, 특히 경진대회는 학기 중에 준비하기는 힘들지만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소소하게 하는 봉사활동, 강의 등에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으니 취업이 임박한 4학년 때보다 좀 더 일찍 기회를 잡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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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멘토링 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점과 취업준비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기성범 선임주임
- 주어진 커리큘럼이 학업과 병행되기 때문에 쉽지 않은 과정이었을텐데도 언제나 열정적으로, 그리고 밝게 참여하는 모습에 감동했고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비록 쉽지 않은 취업시장이지만 지금의 밝고 열정적인 에너지를 품고 살아간다면 조만간 좋은 결과가 따르리라 확신합니다. 취준생분들 하루하루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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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리 계장
- 얼마 전까지 저 또한 취업준비생이었기 때문에 학교 후배분들을 멘토링 하면서 특히 어떤 부분이 힘든지, 어려운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버프 멘토링 활동이 끝나더라도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하고 도움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BUFF 2기 멘티·멘토들이 직접 들려준 진짜 BUFF 이야기! 어떠셨나요? 3포 세대를 넘어 N포 세대로까지 추락한 아픈 청춘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며, 캠코는 앞으로도 청춘들에게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