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도서관
캠코 열린도서관 개관식
지난 7월 10일, 캠코의 사내도서관이었던 「K-SPACE」가 문창용 캠코 사장의 개방·혁신·상생의 경영철학과 만나 국민을 위한 공간, 「캠코 열린도서관」으로 새 단장하였습니다. 국민이라면 누구나 마음껏 책을 빌릴 수 있는 국민의,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캠코 열린도서관」을 소개합니다!
우리나라 공공도서관은 점차 늘고 있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2015년 기준 978관(1관당 인구수 52,688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권장 기준(인구 5만명당 1개관)에 겨우 근접했습니다. ‘한 나라의 과거를 보려면 박물관에 가보고 미래를 보려면 도서관에 가보라’는 말이 함축하듯, 도서관이야 말로 지식정보사회를 이끄는 견인차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공공도서관은 여전히 질적·양적으로 부족한 실정인데요. 이에 국민 공기업 캠코가 나섰습니다! 직원의 직무역량 향상과 복지를 위해 운영되었던 ‘사내도서관’을 ‘국민 모두의 도서관’으로 재탄생시킨 것입니다.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46층에서 3층으로 이전한 「캠코 열린도서관」은 소설, 수필뿐만 아니라 정기간행물, KISS, DBPIA 등의 학술DB까지 갖추어져있어 그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합니다. 특히나 캠코 입사를 준비하고 있는 취업 준비생들에게는 공사 간행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캠코를 더 가까이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기도 하지요. 시민들이 조금 더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캠코 북마루」라는 별도의 열람 공간까지 마련했습니다.
이날 개관식에는 문창용 캠코 사장, 김영환 부산시 경제부시장, 홍경희 부산 남구 부구청장을 비롯해 부산의 대표 도서관장들까지도 함께 자리해 주었는데요. 문창용 캠코 사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캠코 임직원 및 부산시민이 600여권의 책을 자발적으로 기증하여, 단행본 1만 여권의 장서를 보유한 특별한 도서관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그럼, 생생한 현장 사진과 함께 개관식 당일로 들어가 보실까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46층에서 3층으로 이전한 「캠코 열린도서관」은 소설, 수필뿐만 아니라 정기간행물, KISS, DBPIA 등의 학술DB까지 갖추어져있어 그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합니다. 특히나 캠코 입사를 준비하고 있는 취업 준비생들에게는 공사 간행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캠코를 더 가까이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기도 하지요. 시민들이 조금 더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캠코 북마루」라는 별도의 열람 공간까지 마련했습니다.
이날 개관식에는 문창용 캠코 사장, 김영환 부산시 경제부시장, 홍경희 부산 남구 부구청장을 비롯해 부산의 대표 도서관장들까지도 함께 자리해 주었는데요. 문창용 캠코 사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캠코 임직원 및 부산시민이 600여권의 책을 자발적으로 기증하여, 단행본 1만 여권의 장서를 보유한 특별한 도서관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그럼, 생생한 현장 사진과 함께 개관식 당일로 들어가 보실까요?

지역주민들의 문화공간이자, 청년들의 교육 공간, 어린이들에게는 놀이와 소통의 공간인 지역도서관 「캠코 열린도서관」 개방을 계기로, 캠코는 공동체의 구심점으로 역할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캠코 열린도서관
주소 |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금융로 40, 국제금융센터 3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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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번호 | 051-794-2951 |
홈페이지 | lib.kamco.or.kr |
이용시간 | 월~금 / 09:00~17:00 |
휴관일 | 토·일요일, 공휴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