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제목은 청렴윤리슬로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춘천지사 박래봉 지사장의 작품명입니다.

지난 12월 9일(월)은 유엔이 지정한 17번째 ‘세계 반부패의 날(International Anti-Corruption Day)’입니다. 국제투명성기구가 제안하고 한국을 포함한 유엔 회원국 90여 개 국이 서명한 ‘유엔 반부패 협약(UNCNC)’에 따라 2003년 10월 유엔총회가 이 날을 제정했습니다. 협약 체결의 배경에는 멕시코 등 공직자들이 결탁한 마약관련 범죄가 만연한 나라가 있었지만 현재 이 협약 비준국은 세계 150여 개국에 이르며 우리 사회 전반에 스며있는 포괄적인 부패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부패 퇴치와 ‘유엔 반부패 협약(UNCNC)’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힘을 보태며, 공공기관 청렴문화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실천하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의 ‘반부패주간’을 소개합니다!

지난 12월 9일(월)은 유엔이 지정한 17번째 ‘세계 반부패의 날(International Anti-Corruption Day)’입니다. 국제투명성기구가 제안하고 한국을 포함한 유엔 회원국 90여 개 국이 서명한 ‘유엔 반부패 협약(UNCNC)’에 따라 2003년 10월 유엔총회가 이 날을 제정했습니다. 협약 체결의 배경에는 멕시코 등 공직자들이 결탁한 마약관련 범죄가 만연한 나라가 있었지만 현재 이 협약 비준국은 세계 150여 개국에 이르며 우리 사회 전반에 스며있는 포괄적인 부패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부패 퇴치와 ‘유엔 반부패 협약(UNCNC)’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힘을 보태며, 공공기관 청렴문화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실천하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의 ‘반부패주간’을 소개합니다!

캠코는 국제연합(UN)이 지정한 ‘반부패의 날(12.9)’을 맞아 12월 5일(목)~12월 11일(수)를 '반부패주간'으로 지정하여 청렴문화의 확산을 추진하였습니다. 민간영역의 청렴문화 조성에 있어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을 실천하는 취지인데요. 국민과 기업의 재기를 돕고 국가자산의 가치를 높이는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 캠코와 국민과의 접점을 살려 다양한 청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렴하고 깨끗한 국가자산관리

64만 국유일반재산을 전담 관리하고 있는 캠코는 국유재산을 임대·매입하고자 하는 고객과 최일 선에서 마주하고 있는 12개 지역본부를 통해 청렴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청렴 기념품을 전달해 전국 각지에 청렴생태계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국유재산 임대(대부)와 매각 등 계약체결업무는 철저하게 법과 규정에 근거해 면밀히 검토 된 후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진행된다는 점! 청렴 기념품을 통해 캠코 임직원은 일체의 부정청탁, 선물, 식사 등의 금품을 받지 않으며 부정청탁을 하거나 금품 등을 제공한 사람도 처벌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켰답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온비드 입찰

공공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 역시 누구나 쉽게 인터넷을 통해 공매에 참여할 수 있어 많은 국민들이 애용하고 있는 캠코의 대표 브랜드죠. 공매 초보자를 대상으로 매주 개최되고 있는 ‘온비드 모의입찰실습’에서 만난 온비드 이용고객과 함께 '반부패주간'을 기념하고 청탁금지법, 공익신고, 캠코의 청렴정책 등 청렴 관련 제도를 알렸습니다. 온비드는 명품부터 부동산·자동차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실속있는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내부 정보를 이용한 물건정보 부정 제공 등의 부패행위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겠죠! 입찰에 참여하는 고객 역시 공정한 입찰을 위해 타인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는 부정행위는 절대 삼가야 함을 절실히 공감했습니다.

국민과 캠코가 함께하는
반부패·청렴퀴즈

한편 캠코 홈페이지와 공식 SNS(블로그·페이스북·카카오톡)에서는 반부패의 날 및 청탁금지법 등과 관련된 「캠코와 함께하는 반부패·청렴퀴즈」 도 진행하였는데요. 재미있고 유익한 퀴즈를 통해 청렴문화 체험도 하고 정답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많은 국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캠코는 청렴이미지 제고와 우리 사회의 청렴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금융공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