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남쪽에 자리 잡은 포항은 1970년대경 농업과 어업 중심에서 공업도시로서 비약적 발전을 이룬 곳입니다. 특히 제철 관련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며 우리나라 경제의 중심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이라는 남다른 자부심 속에서 일하고 있는 포항지사를 찾아가봤습니다.

우리나라 남쪽에 자리 잡은 포항은 1970년대경 농업과 어업 중심에서 공업도시로서 비약적 발전을 이룬 곳입니다. 특히 제철 관련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며 우리나라 경제의 중심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이라는 남다른 자부심 속에서 일하고 있는 포항지사를 찾아가봤습니다.

환동해 경제권의 ,
중심에 있는 포항지사

환동해 경제권의
중심에 있는 포항지사

북으로는 울진, 남으로는 경주. 제철 산업의 메카인 포항에 위치한 포항지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꼽히는 동해 연안의 중심에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포항은 환동해 경제권의 중심에 있는 도시입니다. 포항지사는 지난 2013년 3월 29일 포항지방사무소로 처음 업무를 개시했습니다.

2015년 8월 1일 포항지사로 확대 개편했는데, 올해로 개소 만6주년을 맞았습니다. 포항지사는 중앙상가와 죽도시장 등이 위치한 포항시 육거리에 있습니다. 포항의 대표 상권이며 구도심의 상징 그 중심에 포항지사가 있습니다. 육거리의 중심이라 눈에 띄기도 쉽고 찾기도 쉬운데 이 위치가 비단 지리적 편의성뿐 아니라 심리적 친근감도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가·농경지로 사용되는
국유재산 무단점유 해소

상가·농경지로 사용되는 국유재산 무단점유 해소

포항지사는 대구경북지역본부 소속으로 경상북도 동부권역 포항시와 경주시, 울진 영덕 양양 울릉도 등 2개 시, 4개 군의 국유재산 관리업무를 담당합니다.
다양한 현안이 있지만 현재는 국유재산 무단점유 해소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국유재산은 정당한 사용료를 납부하고 대부계약을 체결해 사용할 수 있는데, 캠코와 대부계약없이 국유재산을 상가, 주택, 농경지로 무단 사용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에 포항지사는 무단점유 중인 재산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대부계약 체결을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이해관계가 첨예하여 무단점유 해소에 어려움이 많지만 연말까지 무단점유 재산을 최대한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워라밸’을 지향하는
가족 같은 분위기

‘워라밸’을 지향하는
가족 같은 분위기

포항지사에는 포항에 연고가 없는 직원이 많아 주중에는 실제 가족보다 더 많이 만나고 더 오랜 시간을 함께 생활하는 만큼 가족보다 서로를 더 잘 압니다. 업무 협업도 그만큼 원활하게 이루어지고요. 포항지사는 업무 스트레스 완화와 직원의 개인 활력 충전을 위해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철저히 지키고 있습니다.
지사장님부터 불필요한 야근을 지양하고 솔선수범하여 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계시죠. 지난 9월부터는 캠코에서 지원하는 ‘포항지사 영어회화 스터디’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웃음이 ‘퐝퐝’ 터지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출장 등 외부 일정이 없는 경우 직원 대부분이 점심 식사를 함께 하면서 자연스럽게 업무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점도 가족 같은 분위기를 자랑하는 포항지사만의 일상입니다.

업무는 철저히,
생활은 행복한 ‘행복퐝퐝’
포항지사

업무는 철저히,
생활은 행복한 ‘행복퐝퐝’ 포항지사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보고 싶어하는 독도와 울릉도를 포항지사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포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 울릉도는 날씨가 좋아야만 왕래할 수 있기 때문에 국유재산 이용을 원하는 울룽도민의 캠코에 대한 접근성이 낮습니다. 이에 포항지사는 지난 5월 울릉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2개월에 1회 이상 ‘찾아가는 국유재산 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장민원 해소를 위해 ‘1일 출장소’를 운영해 왔습니다.
울릉도를 직접 방문해 집중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만큼 멀었던 뱃길이 한층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또 10월에는 태풍 ‘미탁’ 피해로 포항지사 업무관할지역인 울진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자 수재민들의 빠른 회복과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0만 원 상당의 구호품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포항지사는 앞으로도 경북 동해안을 책임진다는 자부심과 함께 효율적인 국유재산관리를 통해 100년 캠코 성장에 적극 일조한다는 계획입니다.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서 업무는 철저하게 하되 생활은 행복하게 가꿔가겠다는 포항지사. 그 앞길에 왠지 불꽃이 화려하게 ‘퐝퐝!’ 터질 것 같지 않나요?


포항시민들이 나고 자란 동해바다처럼 시민들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죠.


오래 전 일했다 다시 돌아왔는데, 그때 느꼈던 온도가 딱 친정이었어요. 언제나 포근한~


우리 지사는 승리의 상징, 빅토리의 ‘브이’입니다. 성취감과 승자의 여유가 있는 곳입니다.


우리 지사는 여인천하입니다. 지사장님을 비롯한 여성 직원들이 업무를 주도하거든요!


집처럼 편안한 직장 보셨어요? 포항지사가 그런 곳입니다. 동료들도 가족 같아요~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하죠. 하지만 포항지사에서는 낙 끝에 낙이 와요. 낙진감래죠, 하하!


온 가족이 반갑게 모여 맛있는 음식을 주고 받는 명절. 저희 지사는 명절과 같아요.


폭죽이 퍼질 때 나는 소리 퐝퐝! 우리 지사는 일년 내내 축제 같이 즐거운 곳입니다.


포항지사는 용광로 같은 곳이에요. 일년 365일 펄펄 끓는 에너지가 넘치니까요!


요즘 헬스삼매경이라 떠오르는 게 ‘힘’이네요. 우리 지사는 언제나 저처럼 힘이 넘쳐요!



포항시민들이 나고 자란 동해바다처럼 시민들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죠.

오래 전 일했다 다시 돌아왔는데, 그때 느꼈던 온도가 딱 친정이었어요. 언제나 포근한~

우리 지사는 승리의 상징, 빅토리의 ‘브이’입니다. 성취감과 승자의 여유가 있는 곳입니다.

우리 지사는 여인천하입니다. 지사장님을 비롯한 여성 직원들이 업무를 주도하거든요!

집처럼 편안한 직장 보셨어요? 포항지사가 그런 곳입니다. 동료들도 가족 같아요~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하죠. 하지만 포항지사에서는 낙 끝에 낙이 와요. 낙진감래죠, 하하!

온 가족이 반갑게 모여 맛있는 음식을 주고 받는 명절. 저희 지사는 명절과 같아요.

폭죽이 퍼질 때 나는 소리 퐝퐝! 우리 지사는 일년 내내 축제 같이 즐거운 곳입니다.

포항지사는 용광로 같은 곳이에요. 일년 365일 펄펄 끓는 에너지가 넘치니까요!

요즘 헬스삼매경이라 떠오르는 게 ‘힘’이네요. 우리 지사는 언제나 저처럼 힘이 넘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