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도 식후경’, ‘콩 한쪽도 나눠먹는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등 먹는 것에 관한 속담은 참 많습니다. 그만큼 음식은 단순한 생존의 문제를 떠나 우리 삶 깊은 곳에 스며들어 문화를 표출하는 무언의 언어로 사용되기도 하는데요. 특히나 출출한 배를 채워주는 간식은 어릴 적 하루를 행복하게 해주었던 엄마표 간식에 대한 아련한 추억부터 ‘간식차’를 통해 동료·팬들과의 우정 또는 팬심을 과시하는 요즘에 이르기까지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주는 메신저가 되어 주고 있습니다. 어느 한 분야를 대표하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국민’ 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귀한 단어이기도 하지요. 이에 국민경제의 따뜻한 내일을 위해 뛰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먹거리로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사랑의 간식차’ 봉사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콩 한쪽도 나눠먹는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등 먹는 것에 관한 속담은 참 많습니다. 그만큼 음식은 단순한 생존의 문제를 떠나 우리 삶 깊은 곳에 스며들어 문화를 표출하는 무언의 언어로 사용되기도 하는데요. 특히나 출출한 배를 채워주는 간식은 어릴 적 하루를 행복하게 해주었던 엄마표 간식에 대한 아련한 추억부터 ‘간식차’를 통해 동료·팬들과의 우정 또는 팬심을 과시하는 요즘에 이르기까지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주는 메신저가 되어 주고 있습니다. 어느 한 분야를 대표하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국민’ 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귀한 단어이기도 하지요. 이에 국민경제의 따뜻한 내일을 위해 뛰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먹거리로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사랑의 간식차’ 봉사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제1차 간식차 봉사>
2019.8.20(화)

캠코는 지난 8월 20일(화) 오후 2시 홀트수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및 아동 20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간식차’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캠코 엄광섭 감사를 비롯한 직원 15명은 옛날 핫도그, 소떡소떡, 아이스티 및 주스 등을 직접 만들며 폭염에 지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행복한 여름나기를 응원했습니다.

<제2차 간식차 봉사>
2019.10.17(목)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펼쳐진 ‘사랑의 간식차’ 봉사활동은 10월 17일(목) 오후 2시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함께했는데요. 권남주 캠코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5명은 전 연령층이 좋아하는 간식인 찐만두, 뉴욕핫도그, 에이드 및 커피 등을 직접 만들어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아동, 주변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습니다. 작은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에게 행복을 전달하고자 추진한 이번 '사랑의 간식차' 봉사활동에 기뻐하는 어르신들과 아이들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답니다.

“요리 솜씨가 부족하지만 간단히 만들 수 있는 간식만으로도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기쁨을 드릴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다음번에는 반찬 봉사도 참여하고 싶네요!”

“힘들었던 어린 시절에는 소시지 한번 먹어보는 게 소원이었는데 요즘 친구들이 좋아하는 핫도그라는 걸 이렇게 다 먹어보네요. 시간 내서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좋아하는 간식을 친구들과 나누어 먹을 수 있어서 신나요. 다음 간식차 오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용호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가 보내온 감사편지>

<용호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이 보내온 감사편지>

한편 캠코는 ‘사랑의 간식차’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반찬 나눔, 빵나눔 봉사활동 등을 통해서도 지역 어르신과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꾸준한 캠코의 이웃 사랑 덕분에 「홀트아동복지회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답니다. 앞으로도 캠코는 가계·기업·공공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민’ 금융공기업으로 불릴 수 있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습니다.